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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 다양하고, 크기는 작게…올해 스위스 고급 시계들이 제안하는 시계 트렌드는 '뉴클래식'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고급 시계업계 역시 유례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. 전 세계 시장을 이끌어온 두 개의 스위스 국제 시계 박람회가 지난 4월 모두 취소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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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의 시계…'화려함'과 '초록'에 집중하라
매년 이맘때는 국내 고급 시계 업계가 바빠지는 시기다. 유명 고급 시계 브랜드들이 새로 만들거나 주력해서 시장에 내놓을 ‘올해의 시계’를 스위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시기는 3~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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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우아한 ‘트레저’, 세련된 ‘다이버’…어버이날 선물로 어때요?
━ 오메가 오메가는 어버이날 선물로 어 머니를 위한 오메가 트레저(왼 쪽)와 아버지를 위한 오메가 씨 마스터 다이버 300M을 추천 했다. [사진 오메가] 부모님의 희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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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우아한 디테일로 진화 … 최고의 퀄리티를 품다
━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컬렉션 오메가(OMEGA)의 컨스텔레이션(Constellation) 컬렉션은 오랫동안 시계 제조 분야에서 오메가의 탁월한 정확성을 상징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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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여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이드
크리스마스가 며칠 안 남았다. 굴뚝을 타고 내려오는 산타클로스의 존재가 허구임을 이미 알지만 그래도 이맘때 마음이 설레는 건 기분 좋은 ‘선물’ 때문일 터.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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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다이아몬드로 더 화려해진 여성용도
씨마스터 아쿠아 테라(사진)는 다이아몬드로 둘러싸여 아름답게 빛나는 여성용 시계다. 오메가는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과 18캐럿 세드나 골드 브레이슬릿 버전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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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에서 재깍재깍, 당신의 심미안은 몇 시 몇 분?
━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과거에는 시간을 안다는 것이 권력의 상징이었다. 아무나 시간을 확인할 수 없었고, 권력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르거나 태양의 변화를 보면서 추측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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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콜 키드먼 “일과 여가의 균형, 휴대폰을 멀리 하라”
사랑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의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. 그는 인터뷰에서 세 단어로 자신을 표현해보라는 질문에 ’열정적이고, 감각적이며, 호기심 많은 사람“이라고 답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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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나도 '빈티지 시계' 하나 사 볼까
요즘 시계 업계의 화두는 ‘복각’이다. 복각은 사전적 의미로 ‘원형을 모방해 다시 판각한 것’이라는 뜻이다. 시계를 예로 들면 이전에 나왔던 모델을 복원한 것으로 이해하면 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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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내 남자의 시계가 부럽다면…여성 컴플리케이션 시계
여성용 시계라고 다 꽃송이처럼 화려한 것만은 아니다. 브랜드 고유의 베스트셀러이자 클래식 라인들은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. 그 중에는 남성용 시계에 주로 쓰이는 고난도 기술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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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시계, 손목 위 캔버스가 되다
흔히 시계를 ‘손목 위의 우주’라고 한다.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원 안에 ‘시간’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. 그렇다면 그 작은 원을 캔버스 삼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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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탄생 25주년 맞은 ‘제임스 본드’ 시계 완전 달라졌다
내로라하는 유명 시계 브랜드들은 1년에 한 번 신제품을 낸다.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계·주얼리 박람회 ‘바젤월드’에서다. 특히 오랜 전통을 가진 스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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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생 25주년 맞은 '제임스 본드'의 시계, 완전 달라졌다
내로라하는 유명 시계 브랜드들은 1년에 한 번 신제품을 낸다. 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계·주얼리 박람회 ‘바젤월드’에서다. 특히 오랜 전통을 가진 스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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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얇게, 더 복잡하게…올해는 블루 컬러 시계에 주목하라
시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‘바젤’이라는 도시명이 익숙할 것이다. 바젤은 스위스 북서부 라인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로, 매년 3월 중순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·주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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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pk 갓버젼'있어요?"…진화한 짝퉁명품, 그들만의 거래
━ A급, B급, 홍콩제 하던 짝퉁 명품 자리 꿰찬 진화 짝퉁 ━ '눕 v7 섭마'라고 불리는 가짜 롤렉스 시계. 시계 표면에 씌우는 포장지에 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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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건강해지고 싶으면 소주잔으로 물 마시라
━ 유재욱의 심야병원(9) 작은 간판이 달린 아담한 병원이 있다. 간판이 너무 작아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버릴 정도다. 이 병원의 진료는 오후 7시가 되면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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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임메카, 연말 '시계 스타일링 연출법' 공개
시계 쇼핑몰 타임메카가 연말을 맞이하여, 패션의 포인트가 될 시계 스타일링 연출법을 21일 공개했다. 타임메카 관계자는 “젊은이들 사이에선 패션 포인트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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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럭셔리 시계 시장에서도 통한 가성비
한국에서 흔히 3대 예물 시계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다. 롤렉스·오메가·까르띠에다. 예물 시장에서는 이를 줄여서 ‘오롤까’라고 부른다.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계 브랜드인 셈이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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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MEGA] 'Her Time'…그녀의 시간 오메가의 역사와 함께하다
'Her Time' 전시가 열린 파리의 쉴리 저택(Hotel de Sully). 1995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디 크로포드. 오메가는 여성들과 깊은 인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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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MEGA] 유유히 흐르는 '품격의 시간'
청록빛 바다가 반짝인다. 부드럽게 흔들리는 파도의 리듬에 맞춰 요트가 나아간다. 강렬한 햇살에 눈이 부시다. 배의 부드러운 삐걱 소리와 돛대의 펄럭이는 소리가 들리는 바다 한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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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MEGA] 유유히 흐르는 '품격의 시간'
청록빛 바다가 반짝인다. 부드럽게 흔들리는 파도의 리듬에 맞춰 요트가 나아간다. 강렬한 햇살에 눈이 부시다. 배의 부드러운 삐걱 소리와 돛대의 펄럭이는 소리가 들리는 바다 한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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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억원 '오·롤·까' 아성 도전하는 수백만원짜리 이 시계
한국에서 흔히 3대 예물 시계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다. 롤렉스·오메가·까르띠에다. 예물 시장에서는 이를 줄여서 ‘오롤까’라고 부른다.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계 브랜드인 셈이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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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암스트롱이 달에 차고 간 ‘문워치’ 올해로 60년
럭셔리 브랜드의 가장 큰 자산은 헤리티지(유산)다.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대표적 유산은 1957년 첫 출시한 ‘스피드마스터’ 라인이다. 이 시계는 69년 닐 암스트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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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보석처럼 빛나는 새해가 되길 감사의 마음, 품격있게 전해요
지난 한 해 물심양면 도움을 준 고마운 이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, 또 올 한해를 응원하기 위해 연초면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. 관련 업계에서도 저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했